지난 토요일,,24일 김원일작가의 작품 [마당깊은 집]의 주배경이 되었던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을 배경으로 한 50/60년대 대구 중구의 지난날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갖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했는데 그중에 [마당깊은 집] 소설책에 그날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케치를 해서 잘라서 비닐에 넣어주는 캐리커쳐작업을 했다.
친구 경현이와 함께 작업을 했고 난 오일파스텔 칼라로 작업을~~
바삐 작업하느라 미쳐 작업들을 찍질 못했다. 아쉽지만 몇장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