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9
상주시
2020. 8. 9.
남산1길
낙양동~ 집 현관 계단아래에서 작업~ 오늘은 상주 어반스케치팀들과 함께 그림그리는날인데~~ 날씨가 비가 올듯말듯 언제 쏟아져도 될듯이 검은 구름들이 쫙 끼여있는날 함께 작업하러 갈 정선샘 연락이 안되고~~ㅎ 오후쯤 식사하고 그래도 집주변(근린공원쪽)에서 그림이라도 그려야할것같아 나가려다~~ 먹구름낀 하늘을 보고 주춤거리다~~집 대문 밖 풍경 그리기로~ 비가 오면 바로 철수해서 집으로 들어가기도 좋고~~ㅎ 작업하다보니,,점점 날씨가 개이는듯 햇빛도 나오고 그림자도 강하게 생겨나고 아무래도 작업에서는 그림자가 생겨나면 입체감도 있고 밋밋하지않게 된다.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