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8
상주시
2021. 8. 8.
상서문3길
어제 작업했던 곳 같은 골목에서 작업했다~ 오늘은 조영옥샘과 함께 작업하러 나왔다. 골목 입구쪽에서 샘은 그리고 난 어제 한 골목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구름이 어느정도 깔려있어서 햇빛이 작업하는 도중에 나오지는 않은것같다. 작업한 자리가 사실은 햇빛이 뜨면 얼마 안 있어 그대로 땡볕에서 작업하는곳이 되는건데 운이 좋은건지, 다만 그림자가 강하게 드러나지 않는게 문제이긴해도 아무래도 그림자가 강하게 있으면 더 드러날수도 있는데 중간에 점심식사하고 다시 자리깔로 작업하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길래 바로 접었다. 언제 소나기가 올지 모를일이니까~ 집에서 쉬다 몇시간뒤에 마무리했다. 흐름상 바로 그 자리에서 완성했어야하는건데 어쩔수없는 경우라~ 수채화 ,연필 ,파브리아노 24X32cm 비가 오는 바람에 미완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