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orkim 2009. 6. 27. 09:00

7시반 쯤 되었나,,,식당안에는 손님 한명만이 있네,,,
벌써들 왔다갔나,,, 조용하네,,,


막걸리 두부하나 시키고 있다보니 밑반찬이 나오는데
오,,,,그릴만하네,,,

총각무/오이/콩나물반찬이네


한참 잘그리고 있는데,, 담배사러온 손님이 아는분이라,,,
옆 대성식당에서 먹고있다고 어서 오라길래 미쳐 다 마무리도 못하고 옆식당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거기서 손님들 얼굴 몇장 그리고 바로 즉석에서 건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