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상시 작업하던 몽발A4 사이즈가 아닌 아르쉬 8절 사이즈를 가지고 나가서 작업했다.
중목인데 ~~
작업장소는 고려분식 맞은편 킴스 헤어 옆 골목에서 작업했다.
며칠전에 봐둔곳인데 몇장 그릴만한 골목이다.
그림자가 져서 좋은 자리에 자리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점심?먹고 작업ㅎ해서 3시쯤 마쳤다.
몇년전에 해봤던 아르쉬 종이라
느낌이 몽발과는 확연히 달라 시간도 더 걸리고 사이즈도 커서도 그렇고
막판에는 땡볕에서 작업하다시피한것같다..으~~~~왼쪽팔엔 토시까지 하고~~ㅎ
수채화 ,연필 ,아르쉬 8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