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오부터 날씨가 좋길래~~
간만에 수채화 작업하러~~ 우체국 볼일보면서 그쪽으로~~
커피가게 바로 뒤편에서 작업~~
건물에 가려 해가 내리 쬐이지는 못하지만~~큰 구름에 가끔씩 얼굴을 내미는데~~
작업다할쯤에 갑자기~~천둥소리가 점점 더 커진다.
날씨도 갑자기 어두워지고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않게~~
서둘러 마무리~~정리하기~~
집 가는도중에 비가 온다~~~소나기다~~
수채화 , 파브리아노 아띠스띠꼬 23X30.5cm 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