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요일 저녁부터인가 일요일 내내 설사가 1시간 간격으로 나오는데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어 먹지못하고 평상시 물도 잘 먹지않는데
물만 찾았네~~에구~~
고혈압 약도 다시 받을겸 병 증상 처방도 알아볼겸 적십자병원으로~~
혈압도 평상시보다 낮다~~ㅎ 힘도 없어서 그런가~~
대기동안도 주변분들 그리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니 작업도 그렇게 따라 가는듯~
맘대로 움직이지않고~~아~~~쉽지않다~~
수액도 받을려고 비타민까지 추가하고 뭐 넣고~~~줄줄이~~
너무 크다 옆 침대에 누운분들 앞으로 들어오는분들 보니 수액이 내 크기 10분의1도 안되는분들이 있는데,,
보통 1시간이면 다 끝나서 나가시는데~~나만~~ㅎ
2시간이면 된다고 헀는데 여의사분이~~이 담당자분은~~훨씬 넘는다고~~
결국 2/5 넣는데 2시간 나옴~~이런~~~~~~5시간이면 다음에 수업없을때 하는건데~~
수업때문에 피 검사 결과도 못듣고 다음 예약으로 잡고 서둘러 수업하러~~에구~~~~~
수업 마치고 또 다음날 수업위해 기차타고 이동~~~
창가에 너무나 잠에 빠진 노신사분이 눈에 들어와 다시 드로잉북 꺼내서~~
맘은 저기 가는데 손이~~ㅎㅎㅎ
지그 망가카 플렉셔블 F펜 / A5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