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상주시
2020. 4. 26.
부원1길
어제 이어서 오늘은 마무리하기 어제 한참 색칠하고 있던 와중에 전선 방자통옆에 있던 포크레인 굴삭기 채바가지를 가져가는 불상사가~ㅎ 오늘 마침 준비한다는게 과슈흰색을 안 가져가서 신한 물감 화이트로 덮고 불투명수채화 식으로 그쪽 부분을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커버가 된것같기도 하고~~ 앞쪽부분 널부려져 있는 나무 조각들 형태들이 크게 틀려서 수정하기도 벅차고 초반에 좀더 정확성을 가지도록 해야할듯,,,수채화라 수정불가~~ㅎ 중간에 싸인펜과 마카를 함께 써서 진행했다.좀더 싸인펜이 갖고 있는 색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표현되어서 적절하게 사용된듯~ 차후에 싸인펜,마카 작업하는듯이 바로 수채화로 표현해야할것~ 수채화,겔리롤 화이트펜,싸인펜,마카,파브리아노 중목 300g 25.5x35cm
상주시
2020. 4. 14.
부원2길
중간에 한두장 마무리못한게 있지만 이 작업이 또 마지막장이다~ 또 한권이 완성~~ 싸인펜,마카작업으로~~마무리~~ 나무가지 그림자가 시간따라 바뀌어간다~~ㅎ 스테틀러 피그먼트,마카,싸인펜,몰스킨 까이에 플레인 저널 A5
상주시
2020. 4. 10.
부원2길
여자샘들과 함께 야외스케치 나오면서 한동네에서 좀더 오래 그리게 되는것같다. 오늘도 부원동으로~~ 지나가면서 언제 그려볼까했는 장소인데 싸인펜으로 그리면 좀더 빨리 그릴것같은데 바탕은 수채화깔고 중간에 싸인펜,화이트펜 사용~~ 수채패드 A5 한면에다가 작업을 하고있으니까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라 그런가 수채화 붓질이 만들어내는 붓터치의 맛? 이랄까 그런것 보다는 만들어내기에 급급한것같다.(짧은 터치) 수채화가 갖는 맛이 어떤걸까? 좀더 다양한 붓터치들로 작업들을 고민해야할것같다. 수채화,싸인펜,겔리롤 화이트펜,캔손 몽발 수채패드A5
상주시
2020. 4. 9.
부원2길
어제 그리던 작업 마무리하기 ~~ 철문 바닥 그림자표현의 시간대가 어느정도 지나야 어제 작업한것과 비슷해져서 30~40분만에 그릴수있는 작업 뭐가 있을까 살펴보다 그 자리에서 몸만 돌리면 바로 그릴수있는 옆집 대문 쪽 그리기~~ㅎ 간단한 스케치고 색깔들이라~~ 그렇게 힘들이지않고 쓱 들어가서 그런대로 마무리했는데 이런 작업들을 수채화 작업에서도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듯~~ㅎ 스테틀러 피그먼트,마카,싸인펜,몰스킨 까이에 플레인 저널 A5
상주시
2020. 4. 9.
부원2길
어제 작업하던거 마무리하기 처음에 스케치하던 시간대랑 마지막에 마무리할때는 햇빛의 움직임이 달라져서 수채화 작업할때 그림자처리 부분에서 일관성있게 잘 처리해줘야한다. 종종 그림 곳곳에서 또다르게 빛처리가 될수있기때문이다~ 처음에 원저엔뉴튼 고체물감으로 깔아주고 좀더 색을 위에 입힐때 잘 올라가지않아서 신한물감으로 작업했다. 원하는 느낌이 안나와서 싸인펜을 사용해서 철대문을 처리해주었다.또다른 부분 곳곳에도 사용해줌~ 왼쪽부분 앞쪽 철대문 그림자가 중요한데 그 처리를 신경써서표현했는데 그닥~~마음에~ㅠㅠ 싸인펜으로 바로 그색을 처리하듯 좀더 수채화에서도 자신감있게 해줘야할것같다~ 수채화,싸인펜,겔리롤 화이트펜,캔손 몽발 수채패드A5 처음 스케치할때 그림자(위)랑 마지막 다할때 찍은 철문(아래) 바닥 그림자..
상주시
2010. 6. 15.
부원동
백원초 수업 마치고 오면서 4시 30분이나 되었는데도 날씨는 엄청 무덥다. 그늘밑에서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