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과 함께 간만에 일요일 야외스케치하러~~
담벼락밑에서~ 자리잡고 그리는데 그늘이 지긴했는데 얼마뒤에 해가 바로 내리 비출것같은데~~
ㅎㅎㅎ
작업 잘 하고있는데 햇빛에 그대로 노출~~ 토시를 한손에 하다가 또 다른 팔굽까지~~하게 되고~~
3시간쯤 작업하다 서둘러 마침~~
앞집 아주머니께서 시원한 얼음커피까지 주었는데 마시다가 작업하느라~~
나중에 보니 얼음은 다 녹고~~ㅎㅎ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