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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월로3길

 

지난번에 작업하던 월로리다.

나중에 와서 그려볼만하던곳이라고 했는데 며칠뒤에 왔다.

 

요즘은 겨울이라 아침에 추워서 보통은 10시 만나서 이동했는데 11시에 만나니 1시간이 늦추어졌다.

그래서 11시30분부터 그린다고 해도 1시30분이면 2시간정도인데 마무리가 벅차다.

해서 이번 작업도 하루만에 다 완성 못하고 2일에 걸쳐 마무리 완성했다.

 

 

좀 단순한 구도 이다.담 밑쪽의 돌들 그린다고 2일째는 시간 다 썼는데~~ㅎ

날씨는 구름이 없고 햇빛이 그대로 등쪽에서 떠있어 그림그리는 종이가 눈부실뿐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것같다.

지날수록 엉덩이 밑쪽이 한기가 올라오긴했지만 별무리가 없었는것같다.

 

저번에 작업할때 음료수 주셨는 할머니가 오늘도 음료수를 주신다. 식사는 하고하는지~물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잘 먹겠다고~~인사를~~ㅎ

 

 

돌담 밑 돌만 없다면 그닥 그릴것도 많지않은 작업인듯~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B5

 

 

 

 

 

 

 

 

 

 

 

 

 

 

 

 

 

 

 

 

 

 

 

 

 

 

 

 

 

 

 

 

 

 

 

 

 

 

 

 

 

 

 

 

 

,,,,,,,,,,,,,,,,,,,,,,여기까지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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