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상주시
2020. 4. 4.
문무2길
소곤소곤cafe에서 나와서 바로 옆쪽 골목풍경 그려보기~ 그리는 와중에 안쪽 철문으로 외국인들이 들어가던데 복장이 노가다를 하고온건지 흙먼지들이 묻은듯한데~ 그림그리는걸 보고 사진도 찍고 웃음 미소까지 띄고~~ 그리다보니 날도 점차 어두워지고 덜 완성된것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할것같다~~미완성이지만! 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마카,싸인펜,A5제본드로잉북
상주시/커피
2020. 4. 4.
소곤소곤cafe
버스터미날 가는길 쪽에 있는 커피집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같던데 코로나19로 더더욱 장사가~~ 그림을 그려보려고 들어섰는데 아무도 없고 친구분인가 둘이서 앉아 휴대폰 보던데~~ 커피한잔 시키고 자리잡아서 그림그리기~~뭘 그릴까 두리번 두리번~~살펴보고~~ 내부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다른곳과는 다른스타일인것같았다. 의자며 공간들을 다음에 또 가서 그려볼만한것같다. 한두명씩 손님들이 들어오더니 4테이블이 다 차고 또 손님들이 들어오는데 그림도 다 끝나는 시점이라 마무리하고 남은 커피 들이키고 테이블 없이 있던 여자분들에게 자리 넘겨주고 나왔다. 다 젊은 여자들이고 남자 1명~~ 주인장?이 젊은 호감형남자 그런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남이들 오는건가?? 그정도 거리에 있는 커피카페는 아닌것같던데~~ 나와서 바로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