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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09. 7. 3.
청리면 삼괴리
수업마치고 오는길에 저번에 지나가면서 봐둔 교회를 그리기로 했다 마칠쯤 비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서둘러 장비를 챙기고 우비옷 갈아입고~~~고고!!
상주시
2009. 7. 2.
산양가는 버스안
수업하러 가는길에 옆쪽앞에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그려보았다. 그림그리는걸 유심히 보던 할아버지뒤에 앉아있던 아저씨에게도 그려드릴까요. 제안을 하고 승락을 얻고나서 바로 그려보았다.
상주시/금호식당
2009. 7. 1.
헬맷과 안경
금호식당에서 행인2님과 간만에 술한잔 번개를 했으나,,, 아무거또님만 잠시 들리고 다들,,,,바쁜관ㄱ로 술마시다,,,,헬맷과 안경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장 그려봤다.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30.
의자들과 밑반찬
백원초 마치고 올품공장쪽 초산동쪽으로 스쿠터몰고 사벌쪽으로 넘어가다 돌려서 시내쪽으로 북천을 따라 올라왔다. 이리저리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집에서 짐을풀고 휴식을 취하다 남산식당으로 고고~~ 마침 한테이블이 방금 마시고 간듯 아직 정리가 안된 테이블에 자리를 틀고 옆의 의자들을 스케치해 보았다. 날씨가 무더운 날씨인지라 드디어 에어컨까지 틀고,,,,그래도 옆위에 선풍기는잘도 돌고있고 막걸리에 부침하나 ,,,,,밑반찬(오이)
상주시
2009. 6. 30.
외서면 백원초
수업마치고 갈려고하다 스쿠터옆에 주차된 차들과 나무들을 보고 스케치 한장했다. 구도를 잡아내는게 중요한것같다. 종종 차들과 거리들 주변배경과 어울려지는 구도들을 잡아내면서 구지 색칠이나 세부묘사보다는 전체적으로 어울려지는 구도를 키포인트로 생각하고 표현할려고한다. 이럴경우 소용되는 시간도 짧고 가벼우면서 경쾌하게 나는 또 다른 맛도 즐길수있을것 같다.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29.
실내풍경
작업실에서 그림한장 그리고 목도 축이고 그림도 그릴수있는 남산식당으로 옮겼다 물병자리님과 함께,,, 아직 때가 이른시간인지,,일요일이고 아무도 없었다. 은자골 막걸리하고 밑반찬을 그렸다.. 연필스케치하고 오일파스텔로 색칠을,,,, 물병자리님은 자리를 뜨고 난 계속 작업하다,,,앞쪽 테이블편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손님들 오기전에 담고 싶었다,, 테이블,의자들이 재미있게 배치된 모습들을 새로운 종이위에~~
누드 크로키/작업실
2009. 6. 29.
작업실밖
스케치스케치 정기모임에 다들 일들이 바빠 2명만이 참석(물병자리님,나) 일단 작업실에서 보기로 했다,,,바람의 장난님도 포함,(1명추가) 작업실에서 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한장 그렸다,,, 물병자리님 차~~ 한장 그리고,,,,남산식당으로 스케치하러~~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27.
밑반찬
7시반 쯤 되었나,,,식당안에는 손님 한명만이 있네,,, 벌써들 왔다갔나,,, 조용하네,,, 막걸리 두부하나 시키고 있다보니 밑반찬이 나오는데 오,,,,그릴만하네,,, 총각무/오이/콩나물반찬이네 한참 잘그리고 있는데,, 담배사러온 손님이 아는분이라,,, 옆 대성식당에서 먹고있다고 어서 오라길래 미쳐 다 마무리도 못하고 옆식당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거기서 손님들 얼굴 몇장 그리고 바로 즉석에서 건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