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시
2021. 2. 22.
청리면 수상리
어제 작업 이어 오늘도 작업하러~~고고 어젠 바람이 많이도 불고 자리잡은쪽이 언덕위라 바람이 세차다~~ 종이를 잡아줄 집게도 안가져가서 함께 야외스케치간 대표님에게 한개를 빌려서~~작업하고~~에구 그릴게 많이 없어 빨리 끝날것같았는데~~2시간도 안걸려 작업하다 철수~ 다음날 그릴 시작쯤에는 안불던 바람도 어느샌가~~불어와 어제처럼 강하게 분다~~ 간만에 그려서 그런가~~맘에 들지는 않지만~~마무리하기~ 대충 마무리하고 뒤쪽 스케치도 하고~~ 작업한걸 사진찍기도 힘에 부친다. 종이가 접힐까~~바람에~~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0.3 ,캔손 몽발 B5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0.3 ,캔손 몽발 B5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0.3 ,캔손 몽발 B5 스케치] 출처:..
상주시
2021. 1. 27.
낙상2길
이틀에 걸쳐 완성했다. 2시간정도 하다 다 못하다가 오늘 가서 마무리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좁힐 필요가 있고~간만에 해서 그런가 재미있긴하다~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0.3 ,캔손 몽발 B5
상주시
2021. 1. 18.
낙양동
날씨가 추워져 야외스케치 하기에는 적당하지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커피숍에서 하기에도 코로나 시국에 테이크아웃밖에 할수없어 사진보고 그릴수밖에 상황이다. 2주전쯤에 찍어둔 사진중에서~ 눈표현~ㅎ 수채화,겔리롤 화이트펜,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B5
상주시
2020. 12. 23.
원흥1길
나가는 학교가 격주 수업이라 오늘은 쉬는날~ 지난주에 쌀쌀하던 날씨도 주춤 바람이 없어 다행이었다. 처음 그릴때는 해가 떠서 그림자까지 있었는데 그리다보니 구름사이로 들어가 버림~ 바닥에 깔고 앉아있는 것도 서서히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옴~ㅎ 스테틀러펜도 안가지고 오는바람에 지그쿨그레이 마카펜으로 그리다 잘 안나와서 제노 가는붓펜으로 간만에 스케치~~ 평상시와 다르게 좀 원경으로해서 건물들을 그려보았다. 2시간정도~~걸린것같다. 작업 속도는 평상시 보다 빨리했는것같다.2시간에 했으니까,,ㅎㅎㅎ 수채화,제노 가는붓펜 ,캔손 몽발 B5
상주시/커피
2020. 12. 13.
바르비종 카페 갤러리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일요일 야외스케치가 취소되고 카페에서 작업하는거로~~ 바르비종 카페 갤러리에서 바깥풍경을 그리러 고고~~ 안정선샘과 함께 작업~~ 간만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그림을~~ 작업이 단순하고 세필묘사하는식으로 진행이~~ㅎ 일러스트적인 작업스타일로~~ㅎ 시작할때 눈발이 없다가 조금씩 날리고 굵게 날리기도 하고 작업한곳에 흰눈이 쌓이기도~~ 급수정,,눈 쌓이도록 흰펜으로 수정을~~ㅎ 3시간~에서 30분정도~~걸린것같다.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B5 이때만 해도 간간히 눈발이 날렸는데~~ 눈발이 굴어지고~~
상주시
2020. 12. 9.
월로3길
지난번에 작업하던 월로리다. 나중에 와서 그려볼만하던곳이라고 했는데 며칠뒤에 왔다. 요즘은 겨울이라 아침에 추워서 보통은 10시 만나서 이동했는데 11시에 만나니 1시간이 늦추어졌다. 그래서 11시30분부터 그린다고 해도 1시30분이면 2시간정도인데 마무리가 벅차다. 해서 이번 작업도 하루만에 다 완성 못하고 2일에 걸쳐 마무리 완성했다. 좀 단순한 구도 이다.담 밑쪽의 돌들 그린다고 2일째는 시간 다 썼는데~~ㅎ 날씨는 구름이 없고 햇빛이 그대로 등쪽에서 떠있어 그림그리는 종이가 눈부실뿐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것같다. 지날수록 엉덩이 밑쪽이 한기가 올라오긴했지만 별무리가 없었는것같다. 저번에 작업할때 음료수 주셨는 할머니가 오늘도 음료수를 주신다. 식사는 하고하는지~물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
상주시
2020. 12. 1.
능암3길
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야외스케치 멤버 4명이서 시간이 맞아서 함께 작업하러 나갔다~ 예전에 그렸던곳 보니깐 19년 6월에 2곳을 그렸던곳이다. 그렸던 제일 위쪽 집안쪽 대나무 보이는데서 작업~~ 1시간 30분 작업하고 미완성으로 마쳤는데 오늘 가서 완성~ 그때보다 날씨가 구름이 없고 햇빛이 나서 그런대로 따스롭다~~ 수채화,스테틀러 피그먼트 라이너,캔손 몽발 B5
상주시
2020. 11. 28.
월로 3길
조금은 날씨가 쌀쌀한 날~ 햇빛도 구름에 가려 안보이고~~ 원로3길 어딜 그릴까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녹색지붕옆 가림막색~독특한 집 자리 잡는데 내리막길쪽이라 비슷듬하게~~ 동네는 차후에 숲이 우거질때 (내년쯤 6~7월경)와서 그리면 좋을것같다.곳곳에 그릴만한곳들도 보이고~~ 중간쯤에 할머니께서 음료수와 쌀과자를 2개씩 주셨다.식사도 안하고 그리는것같다면서 이거라도 먹으면서 작업하라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종종 그림 그리다보면 마실거를 주시는 고마운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계신다. 의외의 간식들이라~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시골민심이 그래도 아직은~~ 1시간 늦게 나와서 평상시정도에 마치다보니 2시간 정도 그린것같다. 대충 계산해서 좀 빨리 마쳐야겠다고 서두르기도 하고 명암진 부분이 그닥없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