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상주시
2009. 7. 5.
야외 스케치 처음하던날
올리지못한 지난 작업들을 몰아서 올려야할것같다.. 물병자리님 남편분 개인전 하는 예술촌 가는길에 사벌면에서 풍경한장 그렸었다. 올해 처음으로 그린 풍경인데 (3월21일) 저때만 해도 지금처럼 그림그렸을거라 생각도 못했던것같다. 이제 한두달 한듯한데,,, 매일 한장씩이라도 꾸준히 그려나가야겠다. 4월초만 되면 작년부터 병성천에 벚꽃이 피는 산책로에 나가는것같다. 올해도 초상화로 8만원정도 이틀이지만 실재로는 하루번돈,,작년에도 8만5천원 번것같다. 10여일 벚꽃이 쭉 피어있는데,,,,그때 앞에 있던 풍경들 그린것~~ 백원초 수업마치고 돌아오다 옆으로 빠져서 철길쪽에서 스케치한장했던그림
그외 지역
2009. 7. 4.
김천터미날
김천터미날에서 예전의 대덕초 미술수업을 받던 학생들을 만났다. 인사하길래,,반가웠다ㅎㅎ 스케치 몇장해보았다.
상주시
2009. 7. 3.
청리면 삼괴리
수업마치고 오는길에 저번에 지나가면서 봐둔 교회를 그리기로 했다 마칠쯤 비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서둘러 장비를 챙기고 우비옷 갈아입고~~~고고!!
상주시/금호식당
2009. 7. 1.
헬맷과 안경
금호식당에서 행인2님과 간만에 술한잔 번개를 했으나,,, 아무거또님만 잠시 들리고 다들,,,,바쁜관ㄱ로 술마시다,,,,헬맷과 안경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장 그려봤다.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30.
의자들과 밑반찬
백원초 마치고 올품공장쪽 초산동쪽으로 스쿠터몰고 사벌쪽으로 넘어가다 돌려서 시내쪽으로 북천을 따라 올라왔다. 이리저리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집에서 짐을풀고 휴식을 취하다 남산식당으로 고고~~ 마침 한테이블이 방금 마시고 간듯 아직 정리가 안된 테이블에 자리를 틀고 옆의 의자들을 스케치해 보았다. 날씨가 무더운 날씨인지라 드디어 에어컨까지 틀고,,,,그래도 옆위에 선풍기는잘도 돌고있고 막걸리에 부침하나 ,,,,,밑반찬(오이)
상주시
2009. 6. 30.
외서면 백원초
수업마치고 갈려고하다 스쿠터옆에 주차된 차들과 나무들을 보고 스케치 한장했다. 구도를 잡아내는게 중요한것같다. 종종 차들과 거리들 주변배경과 어울려지는 구도들을 잡아내면서 구지 색칠이나 세부묘사보다는 전체적으로 어울려지는 구도를 키포인트로 생각하고 표현할려고한다. 이럴경우 소용되는 시간도 짧고 가벼우면서 경쾌하게 나는 또 다른 맛도 즐길수있을것 같다.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29.
실내풍경
작업실에서 그림한장 그리고 목도 축이고 그림도 그릴수있는 남산식당으로 옮겼다 물병자리님과 함께,,, 아직 때가 이른시간인지,,일요일이고 아무도 없었다. 은자골 막걸리하고 밑반찬을 그렸다.. 연필스케치하고 오일파스텔로 색칠을,,,, 물병자리님은 자리를 뜨고 난 계속 작업하다,,,앞쪽 테이블편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손님들 오기전에 담고 싶었다,, 테이블,의자들이 재미있게 배치된 모습들을 새로운 종이위에~~
누드 크로키/작업실
2009. 6. 29.
작업실밖
스케치스케치 정기모임에 다들 일들이 바빠 2명만이 참석(물병자리님,나) 일단 작업실에서 보기로 했다,,,바람의 장난님도 포함,(1명추가) 작업실에서 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한장 그렸다,,, 물병자리님 차~~ 한장 그리고,,,,남산식당으로 스케치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