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30.
의자들과 밑반찬
백원초 마치고 올품공장쪽 초산동쪽으로 스쿠터몰고 사벌쪽으로 넘어가다 돌려서 시내쪽으로 북천을 따라 올라왔다. 이리저리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집에서 짐을풀고 휴식을 취하다 남산식당으로 고고~~ 마침 한테이블이 방금 마시고 간듯 아직 정리가 안된 테이블에 자리를 틀고 옆의 의자들을 스케치해 보았다. 날씨가 무더운 날씨인지라 드디어 에어컨까지 틀고,,,,그래도 옆위에 선풍기는잘도 돌고있고 막걸리에 부침하나 ,,,,,밑반찬(오이)
상주시
2009. 6. 30.
외서면 백원초
수업마치고 갈려고하다 스쿠터옆에 주차된 차들과 나무들을 보고 스케치 한장했다. 구도를 잡아내는게 중요한것같다. 종종 차들과 거리들 주변배경과 어울려지는 구도들을 잡아내면서 구지 색칠이나 세부묘사보다는 전체적으로 어울려지는 구도를 키포인트로 생각하고 표현할려고한다. 이럴경우 소용되는 시간도 짧고 가벼우면서 경쾌하게 나는 또 다른 맛도 즐길수있을것 같다.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29.
실내풍경
작업실에서 그림한장 그리고 목도 축이고 그림도 그릴수있는 남산식당으로 옮겼다 물병자리님과 함께,,, 아직 때가 이른시간인지,,일요일이고 아무도 없었다. 은자골 막걸리하고 밑반찬을 그렸다.. 연필스케치하고 오일파스텔로 색칠을,,,, 물병자리님은 자리를 뜨고 난 계속 작업하다,,,앞쪽 테이블편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손님들 오기전에 담고 싶었다,, 테이블,의자들이 재미있게 배치된 모습들을 새로운 종이위에~~
누드 크로키/작업실
2009. 6. 29.
작업실밖
스케치스케치 정기모임에 다들 일들이 바빠 2명만이 참석(물병자리님,나) 일단 작업실에서 보기로 했다,,,바람의 장난님도 포함,(1명추가) 작업실에서 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한장 그렸다,,, 물병자리님 차~~ 한장 그리고,,,,남산식당으로 스케치하러~~
상주시/남산식당
2009. 6. 27.
밑반찬
7시반 쯤 되었나,,,식당안에는 손님 한명만이 있네,,, 벌써들 왔다갔나,,, 조용하네,,, 막걸리 두부하나 시키고 있다보니 밑반찬이 나오는데 오,,,,그릴만하네,,, 총각무/오이/콩나물반찬이네 한참 잘그리고 있는데,, 담배사러온 손님이 아는분이라,,, 옆 대성식당에서 먹고있다고 어서 오라길래 미쳐 다 마무리도 못하고 옆식당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거기서 손님들 얼굴 몇장 그리고 바로 즉석에서 건네 주었다..
상주시
2009. 6. 26.
존애원 / 가장2리
청리초 수업마치고,,청동초교 옆을 지나 율리를 지나다 존애원 건물을 보고 몇장 찍어보았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상주의 몇가문들이 의견모아 만든 치료소(의료원)인모양이다. 학하리쪽으로 스쿠터 몰고 돌아다녔다,,,소가 묶여 있길래 소 스케치몇장하다,,, 할아버지,할머니가 길가쪽 땅을 일구어서 감자도 캐고 일하는 동안 소가 끌고 왔을(소에 연결된) 리어카와 방금 캐낸 감자를 담은 마대를 그려보았다.
상주시
2009. 6. 26.
낙양동
며칠전에 집 뒤쪽으로 가다 옆집풍경이 재미있어 그리다 말고 또 그리고 했는데,, 아쉬운대로 완성되서,, 왼쪽 차단막처리가 영,,,,,,맘에 안드는데,,차후에 손을 대야할것 같다..
상주시
2009. 6. 23.
외서면 봉강리
수업마치고,, 외서면쪽으로 스쿠터를 몰고갔다,, 작은마을 봉강리? 마을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밑쪽에서 본 위쪽에서 내려보면서 그림그리기로 했다, 오래된듯한 돌담들이,,쭉 길게 내려가면서~~ 미완성이지만 여기서 작업을 접기로 했다 마치고 동네에서 나와 도로쪽을 달리다 풍경이 눈에 들어와 다시 돌아가 자리를 폈다.6시쯤 된것 같았는데,, 지난주 가지 못했던 금호식당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