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
상주시
2009. 6. 12.
청리면-청리초 앞
어제 목요일(청리초) 수업을 마치고 나오다가 학교앞 작은 마을에 있는 골목길들을 지나가면서 바라보다,,,,,이거 한장 그려도 좋을듯싶은 풍경이 있길래 자세잡고 스케치,,,,,,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그림자또한 이리저리 거미줄같이,,, 다 그리고보니 담벼락도 그림자로 채워져있네요,
상주시
2009. 6. 9.
초산동-1
어제 백원초수업(월요일)을 마치고 오는길에 중간에서 샜다. 스쿠터를 몰고가다보니 마음에 드는 동네풍경이 나온듯했다. 한쪽 골목으로 들어서서 스케치 작업을 하였다. 바로 보이는 빨간대문집 할머니께서 커피 한잔 타준다고 불러서 맛있는 커피한잔 대접까지 받았다.. 다 그리고 도로쪽으로 지나가면서 이 마을을 보았는데 차후에 몆장 그릴만한것같았다. 언제 조만간 다시와서 스케치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