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스케치
상주시
2009. 8. 3.
냉림동
위로는 고가도로가 지나가고 옆으로는 철길이 놓여진곳~~ 북천의 자전거도로와 연결된곳~
상주시
2009. 7. 31.
임봉동 복룡지하차도 앞
동문동 바로 옆 복룡지하차도 앞에서 스케치한장 하였다. 1톤 트럭 짐칸에 오일파스텔을 걸쳐두고 스케치북도 뒤쪽에 걸쳐서 작업했다. 옆에 아저씨 한명이 왔다갔다 하면서 뭐하세요,,그렇게 묻고 잠시뒤에 그림그리는거 구경하고 갔다가 또 옆에서 그리는거 구경하고,,,,,,난 뭐하는 사람이지 했는데,, 그림다그리고 갈려고 하는데 그때 그 아저씨가 그림다 그렸어요 하면서 그 트럭에 시동을 거는게 아닌가,,아 차 주인이었네,ㅎㅎㅎㅎㅎ 아저씨 진작에 말씀하시죠 비켜드릴껀데 그아저씨는 그림그리는데 방해 될까봐 1시간여남짓 그주위를 배회하고 있었는거다,, 아,,,,이런분도 있구나, 남을 이렇게 배려하는사람도 있구나,,,,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가로등도 불빛들이 들어오고 집으로!!!!!!!!!!고고~~
상주시
2009. 7. 30.
무양동
무양동 청사랑 이렇게 떨어져있는데,,,,,무양동이라~~ 무양동 오거리를 모르면 상주시민이 아니라나?ㅎㅎㅎㅎㅎ 다음 작업 나갈때는 낚시용 앉는의자(작은거)를 가지고 가는것도 좋을것같다~~
상주시/풍물시장
2009. 7. 27.
시장사람들
장날이다.
그외 지역
2009. 7. 26.
김천터미날
상주차가 오기전에 터미날에서 앉아서 그리는데,,, 차들이 출발을 하고~~에구! 버스에 타 좌석에서 밖을 보고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려본다.
상주시
2009. 7. 24.
공갈못
공검면에 있는 공갈못에 연꽃들을 보러 갔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작가분들을 만났다. 연꽃들이 다피고 지금은 끝물?이라면서 카메라로 연꽃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것 같았다. 직접물에 들어가서 연출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옆에서 보는 나도 어떻게 나올까 카메라에 다가가서 찍혀지는 영상들을보았다. 실재보는 연꽃보다 카메라액정에 찍혀나오는 연꽃들이 더 색감도 좋고 멋들어보이다니,,,ㅎㅎㅎㅎ 카메라가 좋고 망원렌즈가 좋아서 그런가,,ㅎㅎㅎ 나두 디카들고 이곳저곳을 찍어다녔고 그림스케치도 했다. 그림그리는 모습도 사진작가분이 찍었는데,,,(연출도 겸해서)어떻게 나올지,,,궁금해진다...ㅎㅎㅎ
상주시/커피
2009. 7. 22.
실내풍경
모든 테이블에 손님들로 차있고 예비자리만? 남아있었다. 다행이다~~간만에 그림 그리러왔는데 아이스모카를 시켜두고~~
상주시
2009. 7. 20.
동문동
스쿠터타고 이리저리 동문동을 누비고 다녀봤다.